색감이 참 예뻐요!
촌스러운 라일락색이 절대 아니고 분홍빛도 살짝 도는게 봄나들이 갈때입으면 넘넘 예쁠것같아요.
그리고 2,3만원대의 저가형 니트제품과 비교하면 자존심 상할정도로 마감이나 봉제가 깨끗해요.
고무밴드도 니트로 감겨져있는데요,
보통 밴드 치마는 껌정 고무밴딩이 덜렁-보이게 만들어서 안예쁜데 이런 사소한 부분에도 신경을,, 밴드치마의 편안함은 말할것도 없죠.
길이감때문에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도 있구요, 색감은 또 경쾌해서 발랄한 느낌도 플러스! 빨랑 입고 나가고싶네요.
다만, 제가 살이 쪄서.... 배랑 엉디가 앞뒤로 타이트하네요..... 상의를 길게 내어 입으면 가려져서 천만다행입니다 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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